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가능성 변동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까지 큰 상승세를 보이다 갑작스럽게 큰 변동폭을 나타내고 있다. 그 원인을 알아보자

비트코인 현물

#1  비트코인 변동 원인

최근 상승세의 기류에 대한 원인은 조만간 미국의 주식시장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만약 현물 ETF의 비트코인이 상장이 되면 개인들 뿐만아니라 기관들, 자산운용사 등 현금흐름이 높은 곳에서의 투자가 일어나기에 가격 상승의 흐름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 동안 자산운용사나 기관들 같은 경우에도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비트코인 거래되는 거래소가 외부의 감리 감독이 되지 않다보니 안정성의 이유로 투자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상장이 된다하면 그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물 ETF의 비트코인은 현재 비트코인의 흐름과 비슷하게 가격이 연동되는 상품을 의미하는데, 코인에 직접적인 투자가 없이도 증권사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확장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은 선물 투자는 있었지만, 현물 투자가 없었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2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그러나 최근에 가상자산 관련업체에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비트코인 ETF의 상장여부를 결정하는 미국의 기관의 장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고, 그 결정권이 있는 위원회 의원들 역시 다수가 부정적이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보고서 발표 이후, 상승세의 비트코인의 가격이 고점대비 600만원이 폭락하였다. 하지만 또한 이 보고서의 근거 역시 명확하지 않아, 최근에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네이버 출처

또 한가지 또 논란인 것이 해당 보고서를 발표한 가상자산 관련업체에서는 앞선 보고서의 하루만에 현물 ETF 비트코인의 승인 가능성이 높기에 가격이 상승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해당 비트코인 ETF에 대해서는 1월 11일쯔음 결정이 날 예정이며, 확실한 것은 결정이 되기 전 변동폭이 매우 심할 것이며, 상장이 된다면 거래 활성화는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