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VS 일반 은행 대출 금리 비교 뭐가 좋을까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은 보금자리론과 일반 은행 대출 금리 비교 중에 어떠한걸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고 한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보금자리론 일반은행 주담대 대출 금리 비교 결론

1.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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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금자리론이란?

대한민국 성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신혼부부 85백만원) 이면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의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즉, 일반적으로 시중 은행 대출보다는 금리를 낮게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보금자리론이란 추가설명

보금자리론 신청 대상 및 대출요건 상품소개

 

나.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되었다는 소식에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고민하는 분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현재 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되면서 시중 일반 은행 대출 금리보다 높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현재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최저 4.2%에서 최대 4.5%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시하였으며, 일반 시중 은행 금리는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금리 기준으로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고정 최저 3.99%, 변동금리형 주담대 연4.78%로서 시중 은행 금리가 정부의 보금자리론 금리보다 약 0.3% 차이가 난다.

 

전국은행연합회 금리 수수료 정보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보금자리론 VS 일반은행대출 금리

2. 보금자리론 VS 일반 은행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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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금자리론 현재 문제점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의 대출 금리는 현재 은행채 5년물 2024년 2월29일자 기준 약 3.9%에 가산금리까지 추가하여 대출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 일반 은행 금리는 계속 낮아지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고정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시에 시중은행에 대출을 받는 것이 오히려 금리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보금자리론은 MBS(주택저당증권)의 금리 영향을 받고 있는데, 지난 20일에 발행된 5년물 MBS 금리는 3.7%로서 은행채 5년물 금리보다 약간 낮게 형성되었다. 즉, 보금자리론과 일반 시중은행 금리가 역전된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책금융 상품에 맞지 않게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가계 부채 증가로 인한 부담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나. 보금자리론 VS 일반 은행 대출 결론

한때 작년까지 인기였던 특례보금자리론(당시 4%초중반 금리, 중도상환수수료 없음)이 폐지되고 보금자리론으로 변경되었는데 해당 이용자들이 정부정책 상품인 보금자리론이 아니라 일반 은행 대출로 갈아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앞으로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측이되고 있는데, 보금자리론을 받았다가 향후에 일반 은행 대출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유는 일반 보금자리론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은행의 절반 수준인 0.7% 이기 때문에 대환대출을 생각한다면 일반 시중 은행 대출보다 수수료 측면에서 용이하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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