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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AI 칩 개발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

언제나삼 2024. 2.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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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 CEO인 샘 알트만이 인공지능 AI 칩 개발에 7조 달러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OPEN AI에 필요한 반도체

 

1. 샘알트만의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


가. 7조달러 투자 계획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Open AI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샘알트만은 인공지능 AI의 발전에 필요한 AI 칩 개발을 위하여 7조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7조 달러면 현재 한화로 약 9200조 원의 금액인데, UAE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들의 투자유치를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대만 반도체 회사인 TSMC 등과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혔다. 

 

나. 7조달러의 필요성

그동안 샘 알트만은 AI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족한 인프라를 꼽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실제로 AI가 실질적으로 사용이 퍼지면서 AI 칩이나 GPU가 부족하게 되면서 큰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다. 제한적인 반도체 칩은 현재로서 충분하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샘알트만 애플과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을 예로 들면서 그들은 자체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있는데, 이는 오픈 AI의 운영비용 절감을 비롯하여 거대언어모델인 LLM의 성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Open AI만의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즉, 샘알트만은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개편하고 싶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샘알트만은 반도체 팹의 용량, 데이터센터, 그리고 에너지가 더욱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대규모 AI 인프라와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 역시 피력하였다.

 

샘알트만의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의 비판적 의견
샘알트만의 7조달러에 비판적 의견

2. 7조달러 투자 유치 계획의 비판적 견해


가. 비현실적인 투자금

7조 달러라 함은 한화로 약 9200조 원이고, 현재 글로벌 1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시가 총액이 3조 달러가 조금 넘는다. 그리고 2위인 애플이 3조 달러에 못 미치는 2.9조 달러에 이른다. 즉, 전 세계 글로벌 1위 2위 회사를 합쳐도 샘알트만이 요구하는 7조 달러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현실적 의견이라는 견해가 있다.

 

또한 2023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5270억 달러 (한화 685조 원)인데 샘알트먼의 투자 유치 계획은 현실성이 없다는 견해가 있다.

나. 기술적 발전

그리고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의해 컴퓨터 성능의 발전으로 기능에 비해 총량의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각 국가별로 자체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를 보유해야 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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