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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alantir)의 차이점 소프트웨어 특색

언제나삼 2023. 12.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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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alantir)란 어떠한 회사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고 판매하는 소프트웨어의 특색을 확인해보자

팔란티어 2023년 12월 08일 주가

#1  팔란티어의 차이점

팔란티어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프라이버시와 시민의 자유를 추구하며 커스마이제이션의 필요성을 내세웁니다. 즉 팔란티어는 이들과 다르게 자신들이 만들어낸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사용자 데이터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그 자체에서 나온다는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소프트웨어들은 되도록 많은 고객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팔란티어는 시장의 이런 소프트웨어 상품화 트렌드에 반대합니다. 현대의 플렛폼 기업 대부분은 서비스 이용자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및 기타 수익을 올리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리콘 벨리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두고 팔린티어의 CEO 알렉스카프 (Alex Karp, Palantir CEO)는 '본질적으로 기생충과 같다'라는 말을 하였다. 이는 '이용자를 숙주로 삼는 행위'라고 정의하였다. 

즉, 팔란티어는 압도적인 AI 소프트웨어로서 4~5년을 앞서가며 고객들과 상생하는 기업이라고 자신한다.

 

 

#1  팔란티어의 플랫폼 3가지

팔란티어에는 3가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 고담(Gotham), 파운드리(Foundry), 아폴론(Apollo) 이다.

- 고담(Gotham)은 2004년에 출시된 첩보 관리용 데이터 플랫폼이다. 'Protecting the Protectors' 을 슬로건을 보면 '미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설립됬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시민을 지키기 위하여 최전선에서 싸우는 이들을 수호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자신감을 나타낸다. 바로 고담은 미국 CIA, SFA, FBI 등 국방 기관과 우방국 국방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실시간으로 첩보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통해 빠르게 분석하는 시스템으로서 과거 오사마 빈라덴을 잡을때 사용되어져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파운드리(Foundry)는 2016년에 출시되었는데 데이터 분석이 이뤄지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해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 시각화 등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사 결정자에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가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일반 기업체에서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종결론을 도찰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러한 것은 선형적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로 파운드리가 해결해줍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잠재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도 있으며, 현실화 됬을 경우 가장 취약점이 어디인지 분석하여 준다. 

이처럼 파운드리는 고담과는 다르게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모든 기업과 정부기관을 함께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아폴론(Apollo)는 2018년에 출시된 상품입니다.  아폴로는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산 배포돼 있는 소프트웨어를 한번에 관리할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아폴로드 기존의 회사들이 각기 다른 환경에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발생된 문제점을 해결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주요 고객으로 미국방부, CDC, 크레딧스위스, 현대중공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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