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변화하는 청년 부동산 금융 정책

2024년 새해 갑진년 청룡해에서 변화하는 청년 부동산 및 금융 정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중기청 전세대출 종료

- 중기청 전세대출 종료됩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금리 1.5%, 최대 1억원까지 전, 월세 보증금을 대출해주던 제도가 올해 12월까지만 운영합니다. (이미 이용중인 사람은 연장가능)

#2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특례보금자리론이 2024년 1월 29일까지만 신청을 받고, 이후 종료됩니다.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 합산소득 1억원 이하 신청 가능)

#3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만 19~34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택자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는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이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이자율 4.3% -> 4.5% 상향)

#4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대출

부부 합산소득 1.3억원 이하, 자산 5.06억원 이하인 신생아 출산 가구에서 주택가액 9억원 이하 구매시 최대 5억원을 대출해주는 최저금리 1.6%부터의 상품이 출시됩니다.

#5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대출

부부 합산소득 1.3억원 이하, 자산 3.61억원 이하인 신생아 출산 가구에서 주택 보증금 4억(지방),5억(수도권) 이하 구매시 최대 3억원을 대출해주는 최저금리 1.1%부터의 상품이 출시됩니다.

변화하는 상기 위의 정책들에 대해 종료가 다가오는 상품의 경우 미리 종료전 확인을 해주시고, 다가오는 금융 상품 및 대출에 대해서는 준비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