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구글 대규모 인력감축 AI 대체

생성형 AI 서비스로 인하여 구글은 1년만에 약3만명의 대규모 인력감축을 예고하고 있다.

google 로고

 

#1  구글(google) 대량 인력 감축

미국의 IT전문매체 에 따르면 구글(google)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는데 해당 규모는 약 3만명에 이를 것을 예상되며, 대상은 광고 판매 부분이다. 해고인지 인력의 재배치인지는 기간이 지나야 알수 있겠다. 만약 대규모 해고가 일어난다면 꼬박 1년에 다시 인력조정을 시행하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대부분의 감축 대상은 광고 판매인데, 매출의 상당 부분을 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구글(google)이 검색 엔진과 유투브 등의 광고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인원감축으로 이어져 왔다는 내용이다.

 

#2  AI의 인력 대체

구글(google)은 2021년에 AI 플랫폼 기 광고 플랫폼인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를 개발하였는데, 2023년 생성형 AI 기능을 함께 탑재하였다. 이를 개발한 이후 생성형 AI는 자연스럽게 광고 카피를 만들고 제품의 이미지 및 설명을 하고 판매를 하면서 초기 단계에서 판매까지 인간을 대체할 능력을 가지고 왔다. 그러면서 광고주들 또한 AI에 기반한 광고에 대해 만족도를 나타내고, 분석과 결론까지 획기적인 광고 제작 비용을 절감하였다. 

결론은 그 동안 구글(google) 직원들은 자신들의 혹은 옆 동료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AI를 열심히 개발해 왔다는 것이다. 그 예로서 국내에서도 국민은행의 협력업체가 콜센터 상담사 240명의 계약만료를 통보하였는데, 그 이유는 상담의 업무 대부분을 AI나 고성능 챗봇을 이용하여 인력을 대체하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IT 산업 전반에 대해서 AI의 대체가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지켜보고 있는데, 최근에 chat GPT 가 개발되면서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보인다.